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폭염 (문단 편집) === 9월 === > 산이 깊으면 골도 깊습니다. 폭염이 끝났다고 좋아했더니 이번에는 크게 떨어진 기온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다고 한 지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이제는 시원해도 너무 시원할 지경이니 참 올 여름 날씨 해도 너무 합니다. - SBS 예보 중 9월 1일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졌지만 9월 1일 오후에 [[라이언록]] 소멸 후 다시 원년 이상 기온으로 복귀했다. 남부지방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다. 9월 5일, 최저기온 23도에 최고기온 30도대를 일시적으로 보이면서 잠깐이나마 열대야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뻔했다. 열대야까지는 아니더라도 9월도 평년보다 높은 여름 날씨[* 기후상으로 가장 기온변동폭이 작은 9월에 열대야가 나타나기는 힘들다. 하지만 9월도 최저기온이 20도가 넘는 날이 많아서 이상 고온을 보인 날이 많았다. 물론 8월보단 시원하더라도 평년 기온 대비 9월에 최저기온이 20도를 넘는 것이 8월에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수준과 맞먹는 날씨라 한다. 그러나 '''5월'''에 최저기온이 20°C를 넘기도 하며 2013년, 2014년, 2018년, 2021년, 2023년 5월이 있다. 게다가 강원영동 지역은 최저기온 20도를 거의 하루쯤은 일상적으로 넘는다. 이쪽은 평년 기온이 서울보다 낮은데도 이렇다. 심지어 2013년, 2019년, 2021년에는 '''10월 상순'''에 최저기온이 20도를 찍기도 했다. 물론 이 해들을 제외하면 한반도 본토에서는 없는 일이다.]를 보이는 날이 많았다. 9월 전체적으로 보자면, 폭염이 극심했던 8월에 비해서는 시원하지만 평년보다는 더운 날씨였다. 9월에 맑은 날이 잦아 일사까지 더해진 중부지방은 최고기온이 28도 이상으로 치솟고 '''저온이 단 하루도 없는 등''' 2012년 5월, 2020년 1월, 2021년 3월과 비슷하다. 기상청이 발표한 [[http://web.kma.go.kr/notify/press/kma_list.jsp?bid=press&mode=view&num=1193277|자료]]에 의하면 2016년 9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21.4도로 평년보다 1.1도 가량 높았다고 한다. 중부지방의 경우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일사가 강하고 비가 적어서 기온이 더 올라간 편이었으나, 남부지방에는 비가 잦았고 일조시간도 적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데 그쳤다. 대구는 평년 수준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기존 신기록을 아예 경신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